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 자이언츠/유니폼 (문단 편집) === 2003 유니폼 (훼르자)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2003 롯데 홈니폼.jpg|width=100%]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attachment/2004lotteuniform.jpg|width=100%]]}}} || || '''{{{#ffffff 홈 유니폼 ([[김응국|{{{#ffffff 김응국}}}]])}}}''' || '''{{{#ffffff 원정 유니폼 ([[손민한|{{{#ffffff 손민한}}}]])}}}''' || 디자인이 대폭 변경되었다. 다시 단추형 유니폼으로 돌아왔으며 가슴의 '''{{{#f58220 LOTTE}}}''' 로고 및 소매 부분에 주황색을 사용해서 포인트를 주었다. 홈 유니폼은 가슴의 '''{{{#f58220 LOTTE}}}''' 로고 대신 주황색 테두리를 첨가한 '''{{{#f58220 Giants}}}''' 로고로 바뀌었다. 이는 [[1984년 한국시리즈]] 이후 19년 만의 일이다. 바로 이때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폼과 각종 엠블럼에 근본 없는 주황색이[* [[롯데]] 그룹의 상징색은 줄곧 붉은색이었다.] 쓰이기 시작했다. [[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]]와 [[요미우리 자이언츠]]의 유니폼을 보면 주황색이 들어있는데[* 모자 마크, 유니폼 워드마크 테두리 등.] 이름도 자이언츠인 만큼 그 두 명문 구단을 벤치마킹하려는 측면에서 주황색을 넣은 것으로 보인다. 이 주황색이 사라지고 다시 원년의 색으로 돌아가는 데 무려 14년이 걸렸다. 하지만 유니폼에 변화를 주고도 성적은 변함없이 최하위를 기록했다. 원정 유니폼이 너무 투박하다고 1년 만에 디자인을 바꾼 것은 덤. 참고로 2003년 홈 유니폼의 디자인은 무려 2017년까지 15년 동안 변경되지 않고 그대로 사용되었다. 롯데 자이언츠 구단 역대 최장기간 사용된 유니폼이자 역대 [[KBO 리그]] 유니폼을 다 털어도 [[OB 베어스]]의 1983년 유니폼에 이어 두 번째로 장수한 유니폼이다. 그러나 롯데 자이언츠는 이 유니폼을 쓰는 동안 단 한 번도 우승은커녕 한국시리즈조차 진출하지 못했다.(...) 그래도 이 홈 유니폼을 입고 [[제리 로이스터]] 시절의 화끈한 공격 야구와 [[양승호]] 시절의 양떼불펜이라는 확실한 팀 컬러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호성적을 기록하기도 했고, 이 홈 유니폼의 마지막 시즌인 2017년 또한 기적의 후반기를 보내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서 나름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